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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미디어/ 엔터 -한한령 해제 이슈와 수혜주 찾기

by 아라보자_ENTJ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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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한령 해제 이슈에 청신호
각 분야별 한한령 해제 요건


미디어 → '신작을 한중 동시 방영 하는 것'

엔터 → 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오프라인 공연장 대관을 한국 가수들에게 허용하는 것

게임 →게임 업체가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받는 것

세 가지 중에 게임에서 외자판호가 발급이 되었다.
2022.12.28일 한국 게임업체들의 중국 외자판호 뉴스가 공식화됐다.
게임 업종을 비롯해 미디어/엔터 업종까지 연쇄적인 중국 한한령 해제 모멘텀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엔터/미디어 업종, 그리고 방한 중국 단체관광 수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게임

수년 동안 한국 게임사의 외자판호가 단 두 건만 발급돼 중국향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

 

①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

②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

 

따라서 한한령 아래에선 퍼블리셔를 통해 내자판호를 받아 
기술 자문료, IP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매출을 발생시킨 경우가 최선의 선택으로 여겨졌다.

출처: 신한투자증권

 

최근 외자판호 발급은 대형 게임사들의 흥행가능성이 있는 비교적 최근작에 진행돼 
국내 게임사들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국내 게임은 총 7종
(MMORPG-5건 / 시뮬레이션 1건/ 수집형 RPG 1건)


넷마블- <제 2의 나라>, <A3: 스틸어라이브>,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넥슨-<메이플스토리M>

 

엔픽셀- <그랑사가>


MMOROG 장르는 아직 우리나라 개발사들이 중국 기업들보다 개발 경쟁력이 우위에 있는 유일한 장르
대규모 유저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처리 및 최적화하고
레이드/공성전의 정교한 재미를 아직 중국 개발사들은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전 세계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벽람항로>, <명일방주>, <원신>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스러운 카툰 렌더링,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장기간 제공되어 게이머 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국은 낮은 인건비로 고품질의 아트를 뽑아내고 있어 장기적 경쟁이 힘들 수 있다.

 

향후 한국 개발의 게임에 대해 외자 판호가 지속적으로 발급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①중국의 사상 및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콘텐츠
②너무 과하지 않는 BM

상기 두 가지 조건들을 부합하면서, 캐주얼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높아
판호발급/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게임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다.

▲2021-09-14 데브시스터즈 공시, <쿠키런: 킹덤> 중국 퍼블리싱에 대한 내용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실적 추이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실적 추이

▶펄어비스

▶넷마블

▶컴투스

▶크래프톤


■미디어

 '신작을 한중 동시 방영 하는 것'
판매가 가능한 구작 IP를 가장 많이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
OTT 채널로 판매 다각화가 돼 중국 없이도 이익을 창출하면서 성장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

<23F 실적 (하나증권 전망치)>
매출액 7,754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
OPM 13%
순이익 859억원
EPS 2,864

 

시가총액 ÷23F 순이익

=29.32

 

▶에이스토리


 

■엔터

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오프라인 공연장 대관을 한국 가수들에게 허용하는 것

 

▶JYP

2023-01-02 종가 기준 시가총액 2조 3,854억원

23F EPS=2,464

 

주가 ÷23F EPS

=27.27

23F EPS × 30
=73,920

 

▶에스엠

2023-01-02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 7,901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3-01-02 종가 기준 시가총액 8,964억원

https://www.youtube.com/watch?v=rYyUpQ_ve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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