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북미 에너지 인프라, 방산, 원유 등 매력적 전방산업 보유

동사는 산업용 및 군수용 리튬 일차전지를 주력으로 생산∙공급하는 일차전지 제조 전문기업

국내에서는 독점적 사업자, 세계에서는 점유율 2위 기업

 

1차전지는 전지의 재충전이 불가능한 전지

2차전지는 충/방전이 자유로워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1차전지의 수요처는 산업용 장비 및 시설물

잦은 교체나 충전이 불가능한 산업용 장비,

혹은 한 번의 설치 이후 장기간 안정적인 동력 공급이 필요한 시설물 등이 주요 수요처

 

리튬 1차전지 대표적 주 수요처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분야로 나타난다.

 

① 에너지 산업- 스마트 미터기(계측기), 석유 시추용 장비 등

 

② 방산/보안 산업- 군용 무전기, 미사일 등 각종 방산장비

 

③ IOT- RFID 등 Data 추적용 장비

 

④ 메모리 백업용 전원 및 의료기기 등 일부 전자기기

 

리튬 1차전지 시장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요구

→ 진입 장벽 높다.

일차전지는 제품 가격이 저가에서 안정되게 유지되고 있다.

낮은 단가 제품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제품의 대량생산능력이 핵심 요소

 

동사가 제조하는 리튬일차전지는 크게 Bobbin Type과 Wound Type으로 나뉜다.

Bobbin Type의 전지는 주로 스마트 그리드향 AMI(스마트 미터기)에 내장되는 전지

Wound Type은 주로 방산 장비에 내장되는 전지

기타 부문의 매출은 Bobbin / Wound type의 분류와 별개로

특수 제품군에서 발생,주로 고온전지 및 IoT향 제품의 매출에 해당

자회사 엑시움 테크놀로지를 통해 고온전지 납품

동사는 석유/가스 시추 사업 관련 고온전지 시장에서 3위

고온전지는 기존 리튬 1차전지보다 단가가 2배 이상 높아 수익성이 좋다.

 

국내 매출은 주로 방산향 매출

수출 매출은 주로 스마트미터기, Oil/gas 등 에너지 산업향 매출

그 중에서도 미국향 매출 비중이 높다.

(미국 시장은 스마트그리드 및 oil/gas 양대 부문에서 최대 규모의 시장)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미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

국내를 비롯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스마트미터에 들어가는 리튬 1차 전지를 납품 중

미국 내 스마트미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도 수혜

수자원 전문 글로벌 기업인 Xylem(자일럼) 동사 최대 고객사

자일럼은 수도, 전기 및 가스 계량 솔루션과 계량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미터기를 생산하는 기업

 

▶1Q23 Review

 

매출액 364억원 (+69.1% YoY)

영업이익 88억원(+165.1% YoY)

OPM 24.1%

 

Bobbin 227억원(+72.9% YoY), 고온전지 79억원(+137.9% YoY)

Bobbin은 전방산업 특성상 하반기로 가면서 매출은 증가할 것

방산부문의 Wound와 앰플/열전지도 전년 대비 각각

70.8%, 107.6%의 매출 신장을 기록

 

자일럼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들과 장기계약 완료 후 Bobbin의 수익성 개선

고온전지의 안정적 매출 흐름이 지속

주요 방산기업들의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기 전 비츠로셀 Wound와 앰플/열전지 실적 반등 선행

 

▶23F 실적

 

매출액 1,822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OPM 21.6%

순이익 347억원

▶24F 실적

 

매출액 2,224억원

영업이익 451억원

OPM 20.3%

순이익 374억원

시가총액 ÷ 23F 순이익 (347억원)

=14.46

 

시가총액 ÷ 24F 순이익 (374억원)

=13.41

 

4년 평균 PER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