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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실리콘 음극재' 경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주요 실리콘 음극재 업체 현황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리콘 음극재 경쟁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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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음극재에 실리콘(Si)을 첨가한 것
→에너지 밀도 향상, 충전 속도 단축

실리콘 음극활물질 생산 방식 첫 번째
: 나노미터 크기 실리콘을 실리콘 산화물로 감싸는 방법
충방전 수명은 길지만 초기 효율과 충방전 속도가 느린 단점이 존재
실리콘 음극활물질 생산 방식 두 번째
:실리콘 입자 표면을 탄소계 물질로 코팅하거나 배합하는 방식, CVD(화학증착법) 이용해 탄소층으로 피복하는 기술
음극재는 배터리 성격을 결정하기에 쉽게 바꾸지 않는다.
공급업체가 한 번 정해지면 장기 공급
실리콘 음극재 기업의 생산 능력 확대 투자는 배터리 셀 기업의 검증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것을 의미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비상장)
경북 상주에 총 8,500억원 투자
5,000억원은 연간 2,00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3,500억원은 주원료인 실란(SiH4) 생산 공장용
생산된 실리콘 음극재는 SK온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솔케미칼
전북 익산에 800억원들 들여 공장 건설 중
당초 1,300억원 규모의 투자가 계획이었으나,
삼성SDI가 조달처를 엠케이전자 등으로 다변화하면서 물량이 분산된 것으로 추정
23년 2월 공장을 완공하고, 23년 상반기 내에 양산 가능할 전망



주가는 아직 하락 추세
▶대주전자재료
567억원을 실리콘 음극재 공장 확대에 사용한다고 발표
경기 시흥 공장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 용량을 1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기존 생산 용량은 3,000톤
생산된 실리콘 음극재는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forward PER 기준으로 60이상. 물론 성장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성장하지만 주가는 비싸다고 생각한다.
고점을 낮추며 주가는 하락 추세라고 판단된다.
▶기타
포스코케미칼, 엘피엔, SKC는 아직 대규모 투자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케미컬은 배터리 소재 계열사 테라테크노스를 활용할 계획
SKC는 영국 실리콘 음극재 기업 넥시온에 3,300만달러를 투자하는 형태로 사업 진출
2024년부터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
엘피엔의 경우 국내외 주요 배터리 셀 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테스트 과정 거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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