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산업 및 국내 관련 기업 정리

■ 로봇 산업 및 도입 분야

 

구인난+ 인건비 상승+ 로봇 가격 하락 추세
→ 로봇 도입 확대

 

전통적으로 로봇 개발과 제조는 일본 및 유럽에서 진행 중

Fanuc(일본), Yaskawa(일본), ABB(스위스), Kawasaki(일본), Kuka(독일) 같은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 78%로 과점

한국의 산업용 로봇 점유율은 2% 수준으로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이다.

협동 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사람과 협업이 가능

한국 협동 로봇은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5,000만원 수준 평균 판매 단가

한국은 2,000만원 초중반 수준

가격경쟁력 이유는 자체 로봇 부품 제조

 

협동 로봇 원가는 감속기, 모터, 본체, 제어장치 순으로 구성된다.

감속기는 일본 기업들이 독과점 중이나 다른 부품들은 자체 생산이 가능한 수준까지

빠르게 기술 개발 진행 중

서비스용 로봇 시장:

① F&B 로봇

 

F&B 산업은 음식업종 내 구인난으로 로봇 도입이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뚜렷한 업체가 없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서빙 로봇 시장은 경쟁 심화 및 단가 인하로 로봇 월 렌털료는 30만원대로 내려왔다.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며 채택률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음식점을 넘어 PC방, 사무실 등 사용처 확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② 배송 로봇

 

배송/물류용 로봇에서 주목할 부분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

AMR(Automomous Mobile Robots: 자율주행로봇) 중심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실내물류로봇 AGV(Automotated Guided Vehicle)에서 AMR로 전환 중

글로벌 AMR 매출은 2021년 처음으로 AGV 매출을 추월

AGV는 이동을 위해 자기테이프, QR코드 등으로 사전 경로 세팅이 필수적

AMR은 자율주행로봇으로 유도체가 필요 없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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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부품

 

5가지 부품으로 완성되는 로봇

 

①구동용 부품- 액추에이터

②제어용 부품- 감속기

③구조용 부품- 엔드이펙터, 이동장치 등

④센서

⑤소프트웨어

 

①구동용 부품: 서브모터

 

액추에이터라고도 부르며, 로봇이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부품

서브모터와 감속기로 움직임을 조절한다.

글로벌 서브모터 시장은 일본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 중이다.

②제어용 부품: 감속기

 

감속기는 모터에 결합하여 출력 회전수를 다양하게 조절

로봇 원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밀 감속기

정밀 감속기 시장 역시 일본이 주도 중이다.

 

센서는 사람의 감각기관과 동일하게 시각, 촉각, 청각, 균형감각 등을 제공하는 부품

 

구조용 부품은 엔드이펙터, 이동장치가 대표적이며 사람의 외골격과 동일한 비슷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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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관련 기업 정리

 

분야	회사명
감속기	에스피지, 해성티피씨, 에스비비테크
소프트웨어 및 협동 로봇	뉴로메카, 코닉오토메이션
제어기	아진엑스텍, 알에스오토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