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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구조적 성장 1편-OTT 경쟁 및 이익구조로 인한 수혜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서브컬처의 제조국이 어딜까?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 아티스트 개인들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제조와 마케팅하는 한국 기업들의 역량도 성공에 크게 작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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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TT 경쟁으로 인한 K콘텐츠 제작사 수혜
2. 금리 인상 및 비용 통제 환경 → 현금 여력이 충분하여 양질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사만 생존할 수 있는 환경
상기 두 가지 요인을 고려했을 때, SBS는 괜찮은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SBS 투자 포인트
1.기업의 효율적인 제작비 통제
2.광고 수익의 Cash Flow 바탕으로 한 사업 수익의 성장
▶ 최근 SBS 실적 추이(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2022.3Q 2,597억 / 380억 / 328억
2022.2Q 2,521억 / 466억 / 511억
2022.1Q 2,734억 / 614억 / 442억
2021.4Q 2,912억 / 33억 / -52억
2021.3Q 3,121억 / 871억 / 590억
SBS 수익화 모델은
①광고수익
②사업수익
광고 수익은 TV, 라디오의 시청률과 연동되는 가장 기본적 캐시카우
2021년 말 기준 48% 매출 비중 차지을 차지 했다.
주 수익원인 광고 산업의 경우
4분기→2분기→3분기→1분기의 뚜렷한 계절성을 보인다.
'사업 수익'은 보유 콘텐츠를 별도의 가공 없이 국내외 OTT, 인터넷(유튜브 등), IPTV 등을 통해 재판매하는 사업
사업 수익은 국내외 콘텐츠 유통, 온라인 유통, 재송신 수익, 계열사 로열티 및 중계권 재판매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수익 내 부문별 과거 4개년(2018~2021)
연평균 성장률은 아래와 같이 기록했다.
온라인 유통 +38.9%
국내 유통 +11.4%
재송신 수익 +11.1%
해외 유통 +6.8%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온라인 유통 부문의 경우
국내 1위 OTT 플랫폼 '웨이브'의 가입자 수 증가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한 광고 수익에 기인한다.
SBS가 집행하는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콘텐츠 제작비'이다.
드라마 라인업 축소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전진 배치하는 등
유연한 편성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 제작비 집행하고 있다.(효율적 제작비 통제)
3Q22 연결 이익 380억원
자체 제작(스튜디오S/ A&T/ 허브 등)을 바탕으로 이익 개선 입증하였다.
주요 자회사인 스튜디오S의 분기 영업이익 1Q22 5억 →3Q22 49억원
제작뿐만 아니라 관련된 유통/VFX들의 이익 내재화로 스튜디오S뿐만 아니라 허브/A&T에서도 이익 점증
①스튜디오S (드라마 제작)
②A&T (세트, 미술, VFX 담당)
③허브 (유통 담당)
23년 사업수익 전망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①스튜디오S 대형화
②드라마 제작 Capa 증가 (22년 12편 →23F 15편)
23년 <낭만닥터>,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 인기 많았던 드라마의 시즌2가 방영 예정이다.
시즌1에서 검증된 성과 기반으로 광고 패키지 단가를 높게 세팅할 수 있다.
■ 23F 실적
매출액 1조 1,809억원
영업이익 1,755억원
OPM 14.9%
지배주 순이익 1,212억원
EPS 6,638원
시가총액(6,571억원) ÷ 23F 순이익(1,212억원)
=5.42
23년에 벌어들일 예상 순이익 5.42배에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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