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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디어유- 버블 구독자 수 증가와 23년 실적 전망

by 아라보자_ENTJ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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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개요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이라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출시 후 운영 중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1:1 프라이빗 메시지로 직접 소통하는 서비스

 

 

동사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버블'의 유료 가입자(Q)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70만명으로 마감, 1Q23 말 215만명에 달한다.

 

- 기존 스타들의 팬덤 확장

- 2월 카카오엔터 자회사 소속 아이브, 몬스타엑스 입점 효과

-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

- 4/10부로 큐브엔터까지 입점 완료

 

Q의 순증세는 연내 지속될 전망

엔씨소프트가 운영했던 유니버스(15만명) 통합 효과는

2Q23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

꾸준한 Q 순증, 심플한 플랫폼 비용구조로 양호한 실적 성장 기대

 

▼ 인건비 외에는 대규모 지출이 필요하지 않는 사업 구조

출처: 동사 사업보고서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3%

 

하반기 이익기여도를 높이는 이벤트 예정

 

일본 현지 엔터 회사인 M-UP홀딩스와 합작(JV)해 런칭

M-UP 홀딩스는 팬클럽 매출로만 약 1,080억원

(22년 전체 매출액 1,411억, OP 175억원)을 버는 상장사

공식 유료 회원수는 200만명이 넘는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AKB 자매그룹부터 <프로듀스101> 일본판 그룹인 INI, JOI 등이 활동 중

 

M-UP 홀딩스는 일본 내 더 많은 스타 IP 수급을,

디어유는 버블 서비스 제공 및 유지보수 등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는 구조

 

■ 23F 실적

 

매출액 878억원 (+78.5% YoY)

영업이익 302억원 (+85.3% YoY)

OPM 34.4%

지배주순이익 301억원 (+83.5% YoY)

EPS 1,268원

시가총액 ÷ 23F 순이익(301억원)
=38.11

▼ 주가는 2022-10-12  저점을 찍고 상승 추세로 전환

 

▼ 디어유 매매 주체별 수급 차트 
(기간: 22.10.12~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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