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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투자 포인트 및 2023년 실적 전망

by 아라보자_ENTJ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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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동사 사업보고서

2018년 JYP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중 

가장 선제적으로 멀티레이블 체제를 도입
연평균 두 번의 콘서트, 세 번의 음반판매, 신규 두 팀 데뷔가 가능한 구조를 갖추었다.

JYP에서 돔 투어 이상 가능한 아티스는 3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니쥬

트와이스는 북미에서 팬덤 확대 중

스트레이키즈는 BTS 다음으로 해외 팬덤이 단단하다.

니쥬는 일본에서 돔투어가 가능한 그룹으로 성장

ITZY 22년 홈 투어에서 23년 아레나 투어 가능할 전망

2023년은 엔믹스의 성장 또한 기대된다.

엔믹스 미니 1집 초동 판매량 63만장, 총 판매량은 100만 가량될 것으로 전망

 

하이브,YG엔터, 에스엠, 큐브와 비교했을 때

중국에서 인기 있는 IP는 없다고 판단

출처: 동사 사업보고서
동사 사업보고서 기반으로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실제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동사 사업보고서 기반으로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실제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돌 팬덤이 성장하면 관객 모객이 증가해 콘서트 매출이 증가한다.
콘서트 매출과 MD 매출은 동반 성장한다.
콘서트장에는 MD 부스가 있으며,
콘서트에서 사용할 응원봉부터 한정판 굿즈들을 판매한다.
MD 상품은 40~50% 고마진 사업으로 엔터사들의 수익성을 보장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동사 MD 매출의 대부분이 공연장에서 발생되는 굿즈 로열티 매출
자회사 JYP 360 설립 및 자사몰 오픈 이후부터 비공연 굿즈의 상설 판매 확장 이뤄지고 있다.

JYP360 내재화 효과로 분기 150억원 이상의 MD 매출 안정적으로 발생

▲JYP 360


투자 포인트 1:
주요 아티스트들의 북미 지역 활동 지속 성장

 

미국에서 투어 가능한 IP 3팀 보유

트와이스 / 스트레이키즈 / ITZY

 

리퍼블릭 레코드와의 파트너십(20년) 체결 이후 
JYP 아티스트들의 북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23년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콘서트 수용 캐파
평균 3만명 이상의 모객이 가능한 스타디움 공연이 6회로 
트와이스의 미국 팬덤 규모 증명
8만명 수용 캐파의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7만명 수용 캐파의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 매진을 기록
트와이스가 동원 가능한 모객 수가 높아짐과 동시에 티켓 가격 향상 (P, Q 모두 성장)

 

스트레이키즈는 미국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확장된 팬덤 기반으로 
23년 JYP 엔터에 견조한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평균적으로 데뷔 4~5년차 시점에 
수익 창출력이 극대화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2~3년간 동사 수익 창출에 가장 주요한 아티스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

ITZY 22년 홈 투어에서 23년 아레나 투어 가능할 전망


투자 포인트 2:
23년 3개 신인 그룹 데뷔


- LOUD Project(한국 남자, 3Q23)
- Project C(중국 남자, 3Q23)
- A2K(미국 여자, 4Q23)

유니버셜 뮤직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와 합작 해서 발표하는 
미국 걸그룹의 데뷔가 가장 중요하다.
1 분기 내 유튜브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선발된 연습생들의 한국 입국이 다소 늦어지면서 
5 월쯤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박진영 인스타


하이브와 따로 미국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가 예상 
경쟁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Nizi Project 2 보이그룹(가칭) 데뷔 일정은 
예정대비 소폭 지연된 24년 1분기일 것으로 파악
관련 영상은 현재 촬영 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두 개 파트에 걸쳐 방영 예정
Nizi Project 1과 마찬가지로 
오디션, 트레이닝 과정, 최종 선발까지 데뷔전 영상을 통해 데뷔 전 미리 팬덤 형성
보이그룹이 갖는 파급력을 고려시 
Nizi Project 2의 보이그룹은 NiziU를 뛰어넘는 
앨범 판매량및 투어 모객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23년 실적 전망


매출액 4,622억원 (+33.6% YoY)
영업이익 1,282억원 (+32.7% YoY)
OPM 27.7%
당기순이익 958억원(+41.9% YoY)
EPS 2,698원

 

상반기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NMIXX 등 
주요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됨에 따라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하반기 신규 아이돌 그룹 세 팀 데뷔로 주가 모멘텀 또한 유효

리퍼블릭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이후 소속 아티스트의 
미국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며 양질의 성장을 주도

신인 그룹 데뷔로 인한 EPS 상승은 23년이 아닌 24년으로 전망


밸류에이션-주가 차트-매매 주체별 수급 

시가총액 ÷ 23F 순이익 (958억원)

=31.5

 

▼ JYP Ent 매매 주체별 수급 차트 

(기간: 22.04.14~23.04.14)

▲ 동사의 주가는 외국인 수급과 상관관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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