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실적 전망치
매출액 2.1조원 (+18.2% YoY)
영업이익 2,565억원 (+8.3% YoY)
OPM 12.2%
당기순이익 2,230억원 (+364.6% YoY)
투자 포인트 1:
TXT, 뉴진스,세븐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
하이브는 북미 매출 비중이 peer 엔터테인먼트 업체 대비 가장 높다.
21년 2월 UMG와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 발표 이후
이타카홀딩스(21년), QC 미디어 홀딩스(23년)를 인수
→ 미국 음악 시장에서 수월한 유통 채널 확보, 네트워크 및 협상력 강화 가능
세븐틴의 선주문이 400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기존 BTS가 세운 보이그룹 초동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수준
23년 가장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그룹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이다.
TXT는 올해 월드투어 2회차에 접어들며 구보 비중이 빠르게 상승 (글로벌 팬덤 성장)
→ 구보 비중이 평균 20% 수준까지 상승
TXT의 23년 두 번째 월드투어 내 북미 공연은
6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의 32만명(풀캐파 기준) 모객 동원이 가능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글로벌 신규 팬덤 유입에 기반한 IP의 실적 기여도가 본격 확대될 것
뉴진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과 싱글 앨범은 622만장, 902만장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뉴진스가 기존 신인 그룹과의 차별점은 높은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광고 매출이다.
뉴진스는 데뷔 8개월 만에 20여개 글로벌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
22년 뉴진스의 매출액 중 음반/음원 매출을 제외한
30% 수준이 광고 매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르세라핌의 일본 성과 기대
일본 멤버인 사쿠라와 카즈하를 선두로
케이팝 걸그룹 일본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은 22만장으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오는 5월 1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Unforgiven’은 선주문이 100만장을 이미 돌파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월드투어 콘서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투자 포인트 2:
2023년 신인 그룹 세 팀이 데뷔 예정
-KOZ 엔터 소속 남자 그룹
-플레디스 소속 남자 그룹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 준비 중인 글로벌 걸그룹
투자 포인트 3:
액티브 프라이싱 시스템 도입
2분기부터 액티프 프라이싱 시스템을 도입
액티브 프라이싱 시스템이란
1차 티켓 오픈 때 티켓 판매분의 약 10% 수량을
공식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고 남겨뒀다가
리셀 가격이 형성되면 이보다 소폭 낮은 가격으로
공식 판매자가 남겨둔 10% 수량을 2차 판매하는 것이다.
리셀러들이 누리던 티켓 차익 거래에 대한 이익을
하이브가 직접 얻어 티켓 총매출이 늘어나는 효과 기대
티켓 리셀이 합법적으로 가능한
미국에서 액티브 프라이싱 시스템을 도입
투자 포인트 4:
위버스 2.0 사업 구체화
네이버 V라이브와 통합된 형태의
위버스 2.0의 수익 모델 구체화가 23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2분기 유료 채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3Q23 MD 자체 제작과 같은 기능 추가가 예정
위버스의 MAU는 90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
에스엠 아티스들이 위버스 입점으로 MAU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
2Q23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을 판매하는
byFans 기능 및 디지털 재화 'Jelly' 도입
3분기에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출시 계획
단순히 아티스트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좀 더 능동적으로 개입할 콘텐츠 만들 수 있기에
플랫폼 활성화에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
![](https://blog.kakaocdn.net/dn/BhvPT/btsaKyZu9V2/DP3yLE1Ki0mq7yjzSPRpt1/img.png)
밸류에이션-주가 차트-매매 주체별 수급
시가총액 ÷ 23F 순이익 (2,230억원)
=48.03
23년 순이익 전망치 대비 현재 주가는 비싸기는 하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그 가격에도 매수하고 있다.
▼ 하이브 매매 주체별 수급 차트
(기간: 22.10.13~23.04.14)
주가가 저점을 찍은 22.10.13일부터 기관과 외인들은 매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맞춰 주가는 상승 추세
엔터 투자 포인트 - 멀티 레이블과 글로벌 확장
멀티 레이블 1인 체제 프로듀싱은 소속 아티스트에 회사 색깔을 일괄적으로 부여할 수 있으나, 아티스트 간 활동 공백 기간이 길 수밖에 없다. 멀티 레이블 체제 도입 시기에 따른 업체 간 체력
arabozaeverything.tistory.com
https://arabozaeverything.tistory.com/entry/%ED%95%98%EC%9D%B4%EB%B8%8C-4Q22-Review
하이브-4Q22 Review
■ 4Q22 Review 매출액 5,353억원 (+16.9% YoY) 영업이익 517억원 (-30% YoY) OPM 9.7% 당기순이익 -1,887억원 본격적 리오프닝에 따라 아티스트 활동 증가하며 아티스트 직접 참여형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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