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Q22 Peview
매출액 2조 125억원 (-17.2% YoY)
영업이익 1,140억원 (-63.9% YoY)
OPM 5.7%
22년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Why?
① MLCC 수요 감소폭이 크다.
중화권 재고 조정이 지속 중이다.
4분기 가동률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며 고정비 부담에 따른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
② 모바일 및 메모리 반도체 기판 판가 하락폭 확대
③ 카메라 모듈의 계절적 재고 조정
④ 비우호적 환율 효과
주가는 2023년 들어 4일간 약 12% 상승 중이다.
■ 왜 오를까?
중심에는 중국 반등 시나리오가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까지 이어지리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 같다.
12월 MLCC 수출 데이터 회복되었고,
22년 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낮은 기저효과와 중국 리오프닝 분위기로 인해 투자자들이 bottom-out이라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업황이 회복 중인가?
하락의 변곡점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PC, 모바일 모두 시장 하락 속도가 22년에 비해 둔화되었다.
재고조정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진행되고 있으며
재고 소진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 중이라는 전망들이 있다.
중국 지방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단계적으로 중국 전역에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수요가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 2023년 기대 요소
① 선행적 재고 조정 (4Q22~1Q23)
→ 유통 및 고객, 삼성전기 재고 부담 줄어들 전망
② 2Q23에 삼성전자 및 중국 스마트폰 업체 신모델 출시 → Restocking 수요 회복 기대
③ FC-BGA의 양호한 수급 여건이 지속되고, 서버, 네트워크, 전장용 대면적 공급 확대
■투자 포인트
①IT에서 전기차용으로 성장축이 전환되는 국면 (MLCC, 카메라모듈)
②FC-BGA 패키지 기판 (서버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595821
■23F 실적
매출액 8조 7,806억원
영업이익 8,649억원
OPM 9.9%
순이익 6,273억원
EPS 8,084원
시가총액 ÷23F 순이익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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