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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업

존슨앤존슨 1Q23 실적 및 2023년 가이던스

by 아라보자_ENTJ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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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3 실적

 

매출액 247억달러 (+5.6%YoY)

영업이익 82억달러 (+7.8%YoY)

OPM 33.2%

순이익 71억달러 (-0.9% YoY)

조정 EPS 2.68달러(+0.4%YoY)

출처: 미래에셋증권

▶ 부문별 실적

 

-제약 사업부가 134.1억달러

-의료기기 사업부가 74.8억달러

-컨슈머 헬스가 38.5억달러

출처: 하이투자증권

제약 사업부에서는
코로나19 백신(7.4억달러,+63.5%YoY),
스텔라라(24.4억달러, +6.8%YoY),
다잘렉스(22.6억달러, +22.0%YoY) 등의 품목이 매출 성장을 견인

바이오시밀러의 침투가 계속해서 이뤄지는
레미케이드의 매출액(4.8억달러, -26.5%YoY)은 지속 감소

아스트라제네카의 칼퀸스와의 경쟁으로

임브루비카의 매출액(8.3억달러, -20.3%YoY) 또한 감소 추세

의료기기:

의료진 인력 및 수술량 회복세

최근 인수한 Abiomed 매출액 고성장 +22%

수술용 로봇 분야 확장 노력 지속

의료기기의 디지털화 진행 중

소비재: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

출처: J&J IR 자료

J&J는 23년 매출액 가이던스로 979~989억달러를,
non-GAAP 기준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EPS) $10.6~$10.7을 제시

출처: J&J IR 자료

 

23년 매출 가이던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은 제외, 스텔라라의 특허 만료가 고려

 

1. 활석(탈크) 분쟁의 추가 합의금 증가 및 소송 장기화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2. 코로나 19 백신, 특허만료 앞둔 스텔라라 매출액 공백

 

아직 승인받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가 없는 상황이지만,

자가 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이라는 점에서

이전의 과거 레미케이드 대비 빠른 시밀러 침투를 예상

 

코로나19 백신 매출 부재의 공백을

다잘렉스, 트렘피어, 얼리다 등의 핵심 품목과

스프라바토, 카빅티, 테크베일리 등의 신규 품목이 메꿀 것으로 기대

 

니포칼리맙, 트렘피어, 리브레반트, 레이저티닙 병용 MARIPOSA study 결과 확인 기대

니포칼리맙은 류마티스 관절염,

HDFN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

23년 말 임상 결과 확인이 기대

 

트렘피어는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임상 3상 결과가 가능

 

비소세포폐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브레반트와 레이저티닙 병용 임상 3상 MARIPOSA study는

기존 24년 2분기에서 23년 말로 최종 데이터 분석이 앞당겨졌다.

 

사업부 분사(컨슈머헬스) 시 제약 및 의료기기 사업에 효율적 자원 배분 가능

추가적 인수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분사는 2023년 마무리 예정

출처: Yahoo finance
출처: Google Finance

주가 ÷ 23F EPS(10.6$)
=15.35

 

주당 배당금 4.76 $

배당락일 ( Ex-Dividend Date) : 2,5,8,11월

배당금 지급일 ( Payment Date) : 3,6,9,12월

출처: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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