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 완화로
중국 VIP 회복 속도 가팔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무비자 관광 재개 이후 보복 소비로
파라다이스/GKL의 일본 VIP 인당 드롭액은
각각 2019년 대비 53% / 38% 증가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4Q22 실적
매출액 1,932억원 (+73% YoY)
영업이익 182억원 (흑전)
OPM 9.4%
매출액이 4Q19 72% 수준까지 회복
한일간 여행이 자유로워진 7월 이후 일본 VIP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되며 실적 회복을 견인
방문객 수 기준 일본 VIP는 93% QoQ 증가하며
4Q19 대비 85% 수준까지 회복
코로나19 이전 대비 한층 높아진 1인당 드롭액
일본 VIP 드롭액은 4Q19의 127% 수준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 기록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기타 VIP 모두 2019년 대비 50% 이상 높은 1인당 드롭액 추세 유지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센티브 약 50억원이 반영돼 컨센서스(303억원)을 하회
드롭액 1.25조원 (+207%)
홀드율 9.9%(-3.8%p)
호텔 매출 호조가 지속
▶23F 실적
매출액 9,856억원
영업이익 1,636억원
OPM 16.6%
순이익 951억원
1. 고액 카지노 고객 증가에 따른 영업 효율 개선
2. ADR(객실료) 상향 안정화에 따른 호텔부문 이익 체력 개선
시가총액 ÷23F 순이익 (951억원)
=17.19
■GKL
▶GKL 4Q22 실적
매출액 928억원 (+330% YoY)
영업이익 54억원 (흑전)
OPM 5.8%
매출액이 4Q19의 70% 수준까지 회복
한일간 여행이 자유로워진 7월 이후 일본 VIP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되며 실적 회복을 견인 중
방문객 수 기존 일본 VIP는 122% QoQ 증가
4Q19 대비 VIP 국적별 드롭액 회복률은
전체,일본,중국,기타 각각
65%, 73%, 36%, 117%
드롭액은 7,665억원 (+213%)
홀드율 12.2% (+2.6%p)
강북지역 사업장을 중국 힐튼호텔에서
용산 드래곤시티호텔로 이전
영업장 면적 20% 확대, 테이블 수 10% 증가
해당 사업장 1월 드롭액/매출액은 각각
933억원/ 149억원으로 코로나 이후 월 최대 실적 달성
매출액 5,273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
OPM 24.6%
순이익 973억원
EPS 1,573원
시가총액 ÷23F 순이익 (973억원)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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