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4Q22 Review

■ 4Q22 Review

 

매출액 242억원 (+54% YoY)

영업이익 98억원 (+101% YoY)

OPM 40.5%

당기순이익 34억원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 발생

수익성이 좋은 소모품 매출 비중이

4Q21 10% 수준에서 4Q22 추정 25% 수준으로 확대된 것에 따른 매출 믹스 개선

 

<매출 비중>

장비-74%(179억원) 

소모품-25% (60억원) )

 

소모품 장비 올리지오 누적 판매대수는

2021년 511대

2022년 943대, 22년 4분기 중 12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올리지오 소모품 월 판매량은 4Q22 추정 7,100개

전사 소모품 매출액은 4Q22 추정 60억원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리지오 소모품 월 판매량	전사 소모품 매출액
1Q22	2,800대	27억원
2Q22	4,200대	40억원
3Q22	5,100대	49억원
4Q22	7,100대 (추정)	60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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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미용 의료기기 장비 업체 중 가장 많은 라인업을 확보

레이저기기부터 고주파, 초음파 장비까지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모든 장비군 보유

 

미용 의료기기기 부문은 수출 비중이 54%

국내 매출은 올리지오 위주,

해외는 레이저 장비, 올리지오, 초음파 장비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주력 장비인 올리지오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업체 Solta Medical에서 출시한 써마지와 같은 효과를 내는 제품

올리지오는 써마지 대비 가성비가 좋다.

써마지 600샷의 시술 가격은 200만원 내외, 

올리지오는 80만원 내외로 가격 차이가 2.5배 정도

여러 의사분들의 인터뷰를 보면,

올리지오가 써마지 대비 출력이 약하여 써마지의 90% 효능을 보인다고 언급

반명 통증이 덜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고 한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회사 측의 전략

올리지오는 효능을 조금 낮추는 대신 낮은 통증과 빠른 일상 복귀를 전략으로 가져갔다고 판단된다.

출처: 네이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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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F 실적

 

매출액 1,18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
OPM 35.8%
순이익 382억원
EPS 438.5원

 

2022년 10월 올리지오 FDA 승인으로

2023년은 해외에서 올리지오 장비 판매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전망

올해 회사의 올리지오 판매대수 목표는 1,000대 (월평균 83대)로 추정

2023년 1월에 약 130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리지오의 수출이 본격화된지 이제 1년도 되지 않았다.

22년 8월에 판매허가를 받은 대만에서 약 6개월 만에 100대가 판매

한국과 비슷한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소모품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년 뒤에 현재 한국 수준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대만 시장만으로도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베트남, 싱가폴, 홍콩 태국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올리지오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아시아 지역의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

중국은 2021년 9월 허가신청을 해서 이르면 23년 말에 판매허가가 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지역은 미국

22년 10월 판매허가를 받고 현재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사 선정을 위해 협상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어떤 업체와 협력 하느냐에 따라 향후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2023년 장비 판매량이 증가하고, 2024년 올리지오 소모품 매출이 증가해

2024년 이익 증가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

 

 

시가총액 ÷23F 순이익(382억원)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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