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개요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
후공정의 모든 공정(Bump, Wafet Test, Package, Final Test, Module)을
풀 턴키 서비스(패키지-테스트-모듈 조립)로 제공
하나마이크론(별도, 한국), 하나WLS(한국), HT Micron(브라질), HE(브라질),
Vietnam(베트남), Vina(베트남) 법인을 두고 있다.
반도체 재료 부문에는 하나머티리얼즈 법인이 있다.
2022년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45%, 55%다.
후공정 생산을 담당하는 메모리향 제품은 대부분 모바일에 탑재
서버, PC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되는 메모리도 생산
비메모리의 경우에는 SoC, RF, FPS, 전장용, 가전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투자 포인트
외주 물량 증가 조건
① 외주 임가공 계약
② 업황 반등
OSAT 업체는 결국 외주 물량 확보에 의한 실적 증가가 가장 중요
외주 임가공 계약 또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후공정 위탁 생산량 증가가 중요
업황 반등 구간에 물량 효과(Q ↑) 또는 가격 효과 (P ↑)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 필요
1.후공정 사업협력 및 외주 임가공 계약
2021년 SK하이닉스와 체결한
후공정 사업협력 및 외주 임가공 계약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
동사의 베트남 법인인 Hana Micron Vina는
SK하이닉스 외주 물량 증가에 따라
2023년 매출 약 1,800억원 수준으로 전망
하나마이크론 Vina는 두 개의 공장을 건설
전체 Capa 규모는 8,000억~1조원 정도로 추정
1동은 2H22 준공해서 4Q22부터 가동을 시작
2동의 경우 2H23에 준공 계획, 2023년 말부터 양산 계획
2. 균형잡힌 제품 포트폴리오
2022년 하나마이크론 별도 기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45%, 55%
한국 OSAT 기업 중에서
메모리와 비모리 모두에서 가장 밸런스 있게 매출 발생
■ 23F 실적
매출액 1조 543억원
영업이익 1,277억원
OPM 12.1%
(지배주)순이익 605억원
EPS 1,263원
시가총액 ÷23F 순이익(605억원)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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