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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화장품-'오프라인+색조+비중국' 모멘텀 기업 찾기

by 아라보자_ENTJ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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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국내 리오프닝 효과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은 오프라인 성장 주도, 오프라인 채널 40% 이상 성장

색조 비중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사 외형 성장이 돋보임

 

중국인 한국 단체 관광은 아직 허가되지 않음

중국, 베트남인 1인당 지출 경비가 높다.

일본, 미국인은 1인당 지추 경비가 낮은 편

출처: 하나증권

 

명동/홍대/강남역 일대 관광 상권은 최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 붐비는 중

한국 문화 콘텐츠 인기 상승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 확대, 잠재 관광 수요 증가

K-뷰티는 과거 한방 & 자연주의가 주도했으나

이제는 화려함, 강렬함, 트렌디함으로 대변되는 색조가 모멘텀을 이끌 것

 

 

한국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 의존도(중국 + 홍콩) 의존도 하락 중

비중국 수출 규모 지속 성장

수출 내 비중국 비중 2016년 32% → 2022년 49%까지 확대

 

성장하는 채널(온라인/ H&B)과 비중국 수출 확대에 집중하는 기업에 주목

국내 리오프닝 시작으로 '색조& 인디' 브랜드 수요 강세

브랜드 수요 회복 → ODM/부자재 수주 증가 흐름

4개 ODM(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

국내 합산 매출 5.3천 억원 (YoY+19%, QoQ+16%) 달성

1분기 중국 화장품 시장은 5.9% 성장

1월까지는 집단감염 여파로 소비 위축되었으나,

춘절을 기점으로 정상화되며 유통시장에 존재하는 재고 소진 중

 

중국 내 럭셔리 뷰티 시장은 로레알 그룹이 독과점하는 형태가 지속

글로벌 상위 티어에 속해 있는 에스티로더 조차 중국에서 1Q23까지 실적이 저조

로레알은 유럽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었기에 견조한 성장 기록 (에스티로더는 미국 브랜드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 단행 중

비효율 매장 축소 시작, 오프라인 채널을 상당히 없애는 기조

온라인 노출을 키우기 위해 사업부 조정

▼ 로레알, 에스티로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5년 주가 흐름 비교

출처: Google Finance

H&B 채널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 사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에이블씨엔씨

이들을 생한하는 OEM 또는 ODM 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한국콜마

 

■ 클리오

<23F 실적>

 

매출액 3,258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OPM 7.2%

순이익 221억원

EPS 1,221

 

시가총액 ÷23F 순이익(221억원)

=17.13

 

5년 평균 PER 25.2

출처: 아이투자

 

23F EPS(1,221원) × 25

=30,525원


■ 아이패밀리에스씨

 

<23F 실적>

 

매출액 1,245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OPM 15.8%

순이익 159억원

EPS 1,853원

 

일본 8천 여개의 드럭스토어 입점

올해 품목군 추가/ 채널 확대 등 기대

시가총액 ÷23F 순이익(159억원)

=13.09

 

23F EPS (1,853원) ×20

=37,060 원


■씨앤씨인터내셔널

색조 화장품 ODM 기업

포인트 메이크업 화장품 등을 주로 생산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와 같은 눈 화장용 펜슬을 주력으로 하다가

2013년부터 품목을 다변화하여 립스틱, 립 틴트 등 입술 화장용 제품으로 확대

 

원가율 업계 최저 수준

평균 원가율 77% (코스맥스 84%, 한국 콜마 80%)

 

▶ 제품별 매출 비중

 

-LIP 62.4%

-EYE 27.9%

-BASE 8.3%

-기타 1.4%

 

▶ 지역별 매출 비중

 

국내 51%

북미 23.3%

중국 10.4%

아시아 8.0%

유럽 7.3%

 

▶고객사 구성

한국:

3CE, 클리오, 롬앤

 

북미:

레어뷰티, 타르트, 펜티뷰티

 

유럽:

샬롯틸버리, 입새로랑

 

중국 인투유, 일본 후지코 등

 

엔데믹으로 인하여 색조화장품 시장이 북미 지역 중심으로 비교적 빠른 회복세

북미지역 매출의 경우 20년 107 억원, 21년 126 억원, 22 년 304억원으로 증가

타르트와 레어뷰티를 필두로 증가한 북미향 매출액도 주목

북미지역 매스브랜드 및 인디브랜드향 립틴트 납품이 대폭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

 

중국 법인 매출의 경우 20년 42억원, 21년 92억원, 22년 136억원으로 증가 중

궈차오 열풍에 따른 로컬브랜드 고객사향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2년 기준 중국향 매출 내 글로벌 고객사 비중은 약 10%, 나머지는 중국 로컬 고객사

 

국내의 경우 주요 브랜드사의 북미, 유럽, 일본 등 신시장 개척에 따른 수주물량 증가도 전망

 

3월부터 상해 2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함에 따라 CAPA 증설 효과가 올해 가시화

생산능력은 3,200만개로 기존 1공장 137% 수준

임차로 운영됨에 따라 고정성 비용 부담이 적다

국내 2공장 또한 증축 진행 중이며 2H24 가동 계획

완공 후 국내 CAPA는 2억 2,300만개로 늘어난다.

<23F 실적>

 

매출액 2,17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OPM 7.2%

순이익 325억원

EPS 3,245원

 

시가총액 ÷23F 순이익(325억원)

=14.38

 

5년 평균 PER 23

 

23F EPS(3,245원) × 20

=64,900 원

출처: 아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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