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Higk-K 전구체의 구조적 성장
미세공정 전환에 따라
DRAM의 트랜지스터 및 캐패시터에서의 Higk-K 절연막 적용
현재 Zr(지르코늄) 계열 전구체와 Hf(하프늄) 계열 전구체가 활용되고 있다.
공정이 1a 이하로 진화하면서 Hf(하프늄) 전구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동사는 Zr 계열(TDMAZ, ZAC)과 Hf 계열(CpHf) 전구체를 모두 생산 중
전량 SK하이닉스향으로 공급 중인 것으로 파악
Hf(하프늄) 전구체는
SK하이닉스의 1a 비중 확대 (22년 11% → 23년 29%)에 따른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SK트리켐을 통해 SK하이닉스로 최종 공급 중이며,
첫 번째 벤더로 가장 높은 점유율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DDR5 공급 확대가 트리거가 될 것으로 판단
Zr(지르코늄) 대비 Hf 가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실적 성장에는 긍정적
Zr(지르코늄) 전구체는 SK트리켐 소재의 공정 불량 이슈로 인한 일시적 반사 수혜 가능
동사의 Zr 전구체의 대부분은 현재 엠케미칼을 통해
SK하이닉스로 공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불거진 SK트리켐 Zr 전구체 불량 이슈로 공급사 간 일시적 점유율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SK트리켐 점유율이 일시적으로 축소될 경우
엠케미칼은 SK트리켐의 점유율 가져갈 유력한 공급처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863
23년 9월 30일까지 세종 2공장에 140억원을 투자해
High-K 전구체 시설투자를 진행
증설 후 연간 200억원 정도의 매출 상승 여력 존재
투자포인트 2:
석유화학 부문 성과 가시화
석유화학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83억원 수준에서
올해 179억원으로 +116% 성장 전망
샘플 테스트 종료 후 본 계약 체결에 따른 공급 증가에서 기인
동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메탈로센 촉매
원료가 되는 TMA 합성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4개사에 불과
동사는 4개 업체 중 유일하게 상대적으로 합성 난이도가 높은
IT 소재용 TMA에서 석유화학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 업체
상대적으로 길었던 테스트 기간(4~5년)으로 인해
지난해까지 샘플 매출만 발생했다.
올해부터 양산용 공급 건들이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G화학, DL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의 양산 물량 공급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타
자회사인 레이크테크놀로지(지분율 70.59%)의 전고체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 존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2S)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 원활히 진행 중
2023년 말 양산 설비를 준공할 계획
■ 23F 실적
매출액 1,695억원
영업이익 474억원
OPM 28%
순이익 384억원
EPS 585원
시가총액 ÷23F 순이익 (384억원)
=9.79
5년 평균 PER 24.4
23F EPS(585원) × 20
=11,700원
https://kmong.com/self-marketing/456650/saASivZI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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