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입찰 종료 (신한투자증권)

출처: 신한투자증권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종료

관세청이 4월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 낙찰자 결정

신규 사업자는 7월부터 운영 개시

 

대기업이 참여하는 일반 기업 사업권 5곳 (DF1~5)

중소/중견기업 사업권 2곳 (DF8~9)

DF1~2- 향수, 화장품/주류, 담배

DF3~4- 패션, 액세서리, 부티크

DF5- 부티크

사업자 하나당 사업권을 최대 두 곳까지 확보할 수 있다.

입찰 조건이 과거 대비 면세사업자에게 유리하다.

 

- 임차료 부담 완화 (고정비 → 변동비)

- 계약 기간 장기화 (5년 → 10년)

- 사업권역 통합 조정 (15개 → 7개)

 

유리해진 조건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국내 4사 (신라, 롯데, 신세계, 현대)외에

CDFG(China Duty Free Group) 참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338241

 

中의 '면세점 굴기'…인천공항 사업권 노린다

 

CDFG는 코로나 기간 동안 세계 1위 사업자로 등극

CDFG는 중국 이외의 면세점 운영 경험이 없어 브랜드 경쟁력은 낮지만,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높은 입찰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CDFG가 인천공항 면세점 진입에 성공한다면,

이후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이나 중국인 관광객 수요 쏠림 현상이 우려된다.

면세사업자들의 1Q23 실적은 기대할 것이 없다.

알선수수료율을 놓고 면세사업자들과 따이공들 간의 기싸움 중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업황 개선은 2Q23부터 가시화될 전망

2Q23부터 알선수수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는 FIT(개인여행객) 입국이 본격화될 것

시내면세점으로 집중될 경우 수익성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CDFG의 존재는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CDFG 인천공항 면세점 진입 →시내 면세점 특허 입찰 → 중국인 관광객 수요 쏠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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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신라

▶ 신세계

▲한 달 사이에 신세계의 외인 보유율은 5%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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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abozaeverything.tistory.com/entry/%EB%A9%B4%EC%84%B8%EC%A0%90-%EB%B9%84%EC%A6%88%EB%8B%88%EC%8A%A4-%EB%AA%A8%EB%8D%B8%EC%9D%84-%EC%95%8C%EC%95%84%EB%B3%B4%EC%9E%90

면세점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보자.

https://arabozaeverything.tistory.com/entry/%EB%A9%B4%EC%84%B8%EC%A0%90%EC%97%85-%ED%88%AC%EC%9E%90-%EC%A0%84%EB%9E%B5-%ED%95%9C%ED%99%94%ED%88%AC%EC%9E%90%EC%A6%9D%EA%B6%8C-%EB%A6%AC%ED%8F%AC%ED%8A%B8-%EC%A0%95%EB%A6%AC

면세점업 투자 전략-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정리